간단히 말하겠습니다. 재미있습니다. 본래 클리셰대로 만들어서 그런지 아주 재미집니다.
일상을 영위하던 형사가 범죄조직을 소탕한다는, 아주 간단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마동석스러운 연기가 잘 살리더군요.
게다가 액션씬도 꽤 볼만하더군요.
어떤 사람은 레스토랑 고급 요리 대신 순댓국 같은 친근한 느낌이라고 했는데 딱인 것 같습니다.
심심풀이론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