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마동석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윤계상이 더 잘 어울렸던 영화... 라고 평하겠네요.장췐 역할을 정말 잘 소화해 냈다고 생각하네요.정말 나쁘고, 독한 놈이라고 할까.마동석, 팔꿈치 확인하지 못하는 거 보고, 웃었어요.실제로 보디빌더들은 다 저렇겠죠??
별 생각 없이 보면 재미있을 영화... 한데 몇 백만 관객 들었다고 큰 기대를 품었다가는 글쎄요,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