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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유명한 영화는 아닌 듯 합니다. 오래전 영화이며 주목도 받지 못한 영화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나는데 할 일은 없고 그냥 시간 보낼만한 영화 없나 라는 생각이 드는
남성분들에게 딱 맞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장르는 쓰릴러라고 하는데 그다지 쓰릴러스럽지 않습니다.
드라마로 보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보면 에이 이게 뭐야 에이 이게뭐야 하면서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영화는 관객이 끝까지 보게 할 수 있게 만들었다면
그 영화의 작품성에 관계엾이 잘 만든 영화라고 쳐 줍니다.
아무리 큰 돈을 들이고 유명한 배우를 캐스팅해도 영화 초반 30분이 꽝이면 그 영화는
끝까지 볼 자신이 없습니다.
영화가 찌질해도 배우가 찌질해도 이상하게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면 영화로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히든페이스는 이 조건에 부합합니다.
시나리오야 스포일러가 되니 생략합니다.
나오는 여배우들 보는 맛으로 봐도 되는 영화입니다.
18금 답게 노출은 충분합니다. 상큼한 배우들의 노출만으로도 보기 좋습니다. ㅎㅎ
곧 성탄절이 다가 옵니다.
연인과 성탄절 이브를 같이 보내기 전에 남자들이 미리 보면 좋은 영화입니다.
연인끼리 같이 보는 것은 비추입니다.
스포일러 한장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