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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영화만 보네요;;
이병헌 주연의 마스터처럼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한 영화입니다..
피라미드 사기꾼에게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사기를 친다는 내용이 주인데..
역시 현빈은 영화 체질이 아닌듯..
열심히는 하는데 잘 맞지도 않고..
원탑 주연을 맡기에는 버거운 면이 있네요..
유지태와 조연들이 받쳐주기는 하는데 극을 이끌어가는 힘이 좀 부족한듯한..
유지태는 선한 얼굴에서 나름 변신을 했는데..
요번 작품은 좀 아쉽고;;
나나는 얼굴이 역시 열일하는데 아이돌 치고는 연기는 준수하더군요..
결말이 뻔해보여서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하고 봤는데..
킬링타임용도 아쉬운 영화라 생각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