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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월가의 늑대)
115710 | 추천 (0) | 조회 (482)

2018-04-11 22:27




개인적으로 장고 - 분노의 추격자의 캔디에 이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최고의 연기라고 생각되는, 조던 벨포트의 이야기.


이 영화는 스토리라 할 것이 없습니다.


금권주의, 쾌락에 찌든 모습과, 남자의 야망, 퇴폐와 욕망의 이야기입니다.


마틴 스콜세지 작품 중 가장 Fuck이 많이 나온 영화이기도 하며 (언어로든, 육체로든)


금융의 이면에 숨겨진 퇴폐적인 금권주의와 쾌락주의, 한탕주의가 짙게 스며든 작품이기도 하죠.


꼭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입니다만, 그것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물 흐르듯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