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가 있어 봤습니다
의외로 공포감이 좋더군요.
뭔가 피가 낭자한 공포감이 아니라 분위기로 무서움을 주는 공포감
그런 겁니다 .
다만 줄거리 자체가 특별한게 없다 보니 (공포영화가 다 그렀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