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백만을 훌 넘었죠

천만은 따논 당상으로 보입니다.

워낙 경쟁작도 없고... 시기도 좋고... 무엇보다 누구나에게 가볍습니다.

예전 명랑이나... 디워같은 작품을 보면(직접적으로 같은 류라는 표현은 아니고요)

흐름이라는게 있는데....

극한직업은 딱 흐름이 

터지는 모습이죠

어떤 분들에게는 매우 재미있을 수도 있고..

어떤 분들에게는... 그 정도는 아닌데.... 라고 하실 수도있습니다.

아주머니가 머리채 잡는 모습에서 처음 피식하게 되면서...

크게 예상이 어렵지 않은 스토리라인과.. 권선징악의 결말을 당연히 예상이 됩니다.

아무리 장사가 잘 되어도 

결국 돈때문에 형사를 버리지 않게되리라는 결말도 짐작이 될거고요.

그럼에도 가볍게 가볍게 넘어갑니다.

설까지 껴서..

극장가는 꽉꽉 채울 것 같습니다.

생각이나 기대없이 가시면 더 재미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대없이

평이나 영상을 접하고 가지 않는다면 

의외로 많이 즐기실 수도 있고요.

내포하는 의미 등은 거의 없지만...

소상공인들은 다 목숨걸고 장사한다....라는 반장의 말정도에서 공감이 가실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곳곳에 들어있는 오마주나 패러디는... 나름 아는 분들께는 재미를 줄 수도 있습니다.

너무 노골적이서 그렇지만서도요.

어떤 분이 감독 특성상.. 예고편이 거의 다수다 라는 말을 하는 것도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상업적 성공은 예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그런데, 저도 그렇지만..

CJ햇반 사면서 받은... 이영화 전용 꽁짜표가 가족 영화 관람을 결정하게 하는 요소도 좀 있습니다.

하여간, 결론

인생은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