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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문의 도움으로 사바하를 봤습니다..
오컬트물은 무섭기도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영화보고 스트레서 플거나 시간 때우려는 생각이 강한 제게는 좀 꺼리는 장르지만
좋은 배우들이 나오고 감독의 전작이 나쁘지 않아서 보게됬네요..
영화는 사이비 종교를 취재해서 삶을 영위하는 목사가 모 종교집단을 취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크게 어렵지 않더라구요..
곡성은 제가 3번을 봤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고..
인터스텔라는 다른 장르지만 보다가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지인에게 무슨 내용이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사바하는 위의 영화보다는 이해하기 편한 내용이라 나름 집중하면서 봤네요..
아쉬운건 정진영의 비중이나 역할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것과..
4천왕의 이야기가 너무 적게 서술되어 좀 더 긴장감 있게 흘러가지 않은 점은 아쉽더라구요..
멋진 유지태 배우가 나타나는 순간 답정너라는 것도;;;;;;;;
후속작이 있으면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