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들 강추합니다. 이거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예상보다 훨씬 재밌네요.
처음에는 그냥 좀 뻔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가족들이랑 볼 만한 영화가 딱히 없어서 그냥 봤는데 대박.. 가족들 다 울고 ㅜ 나도 울고 ㅜ
결론 자체는 예고편에 다 나왔는데 그걸 만들어 가는 과정이 기가막힙니다. 12인의 성난 사람들이랑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