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머레이, 나오미 왓츠, 멜리사 맥카티, 제이든 리버허.... 철없는 60살....옆짚에 이사 온 여자가 방과후 아이를 좀 맡아달라는데.... 아이를 데리고 경마장, 술집으로....싸우는 방법도 가르켜 주는데.... 성자는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한다는 모토아래 주변의 성자에 대해 조사하는 아이.... 새로울 것 없는 스토리이지만 머레이와 리버허의 연기가 일품. 이상하게 감동을 주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