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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베이비시터 해준 멋진 여성을 첫사랑으로 10대초반 삼았던 털복숭이 다소 찔찔한 덕후스러운 독야청청맨이...
그 첫사랑의 대상이... 잘나가는 장관이고,
또한 다음 대선의 유력후보가 되는 상황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고... 로맨스가 이뤄지는 상황입니다.
배우들이야, 워낙 알려져있고,
이야기도 좀 억지스럽다지만서도
괜찮습니다.
간간히.. 정치적 입지와 달리...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는 모습으로 타협해가는 성숙함이.... 배울만한 부분이고요
결론은 개인적으로 안냈으면 하는 마음인데
같인 본 사람들은 오히려 개운해서 좋다고 합니다.
전 현실에서는....아마도...라는 상상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자위장면이나..
아니면 섹스 장면들은...
15세 관람가에 대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 중3델꼬 갔으면... 난감했을 수도
마치 기생충 작품처럼..
그렇지만,
적어도 미국에서는..
15세 관람가는 우리와는 달리...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