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문의 도움으로 봤네요^^
큰 줄거리는 건달의 국회의원 출마를 죄충우돌 그린 코메디네요
현실에서는 꿈꾸기 힘든 일이지만 지방 조폭 두목이 한 사건을 계기로
개과천선하여 정의를 위해 앞장서다 출마까지하는^^
가볍게 보기에는 괜찮더군요
특히 요즘 선거가 SNS에 좌지우지되는것도 가미했는데
바뀐 시대흐름도 대변하네요
코믹적인 요소와 구수한 남도 사투리도 양념으로^^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