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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 풍문 조작단
로테 | 추천 (0) | 조회 (616)

2019-08-30 02:36

열흘 동안 대략 현재까지 50만 간신히 넘긴 것 같은데

흥행은 이 정도면  망했구나 싶은 정도입니다.


그런데,

예매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 상영관이 정말 적습니다.

시간대가 ㅡㅡ;


다음 평가에 비해서..네이년 평가는 상당히 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로 박하거나.. 저 정도로 관객이 안들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머를 위한 것인지... 시대적인 오류가 좀 있습니다. 특히..영사 장치는 뭐... ㅡㅡ;



특히나 세조를 쌈싸먹는 한명회 등 신하들이라는 설정은.. 아마도 영화를 영화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볼만은 했습니다.

조진웅 손현주 박희순 연기도 괜찮았고요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종류들 나름 선방하는 것이겠죠.

변신같은 영화는 공포 싫어하는 사람들류에서는.. 일단 제외하니까요



기대 안하고 

엑시트같은 류처럼 따지지 않고 그런가보다..라고 보면..

볼만합니다.


다만, 너무 노골적으로 교훈을 주려하는 점이 사람들 심리를 거스르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평점이나 현재 기록이 그걸 보여주겠지요.




정말 돈들인... 특히 해외.. 

대작들 아니면..

요즘은  영화가 생각보다 크게 흥행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