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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 시계가 생각나는군요
zinagada | 추천 (0) | 조회 (648)

2019-09-08 00:23

SBS에서 정경심 교수 컴퓨터에서 총장직인 파일이 발견되었다며 이게 상장을 위조한 증거라는 식으로 보도를 했네요 


우선 SBS는 수사중인 내용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검찰에서 흘리지 않고 가능할까요? 

그리고 총장 직이파일이 컴퓨터에 있다고 사문서 위조인가요 직원들 대부분 직인 파일 가지고 있지 않나요? 요즘 대부분 컴퓨터로 문서 작성을 하기 때문에 직인 파일은 대부분의 컴퓨터 그나마 정겸심 교수는 센터장으로 알고 있는데 가지고 있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SBS는 노무현 대통령 수사때도 논두렁에 고급시계를 버렸다는 기사를 제일 먼저 보도하고 퍼트린 언론사죠 

이번에도 그때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네요 SBS사주가 원세훈 국정원장과 친해서 그랬다는 김인규 검찰총장의 회견 내용도 있었는데 

SBS의 뒤에는 과연 누가 있을까요 오보를 내고도 이제까지 정정보도는 커녕 사과한번 안하는 언론사 SBS가 이번에도 가장 앞장서려는 것인가요 


SBS를 어떻게 해야 할지 언론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해야 하지만 언론을 이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해 남에게 피해를 주기 위한 과장 보도를 하는 경우 언론은 그 행위에 대해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하지만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언론의 자유에만 치우쳐져 있네요 하루빨리 징벌적 배상제도를 도입해 더이상 언론의 자유를 악용하는 언론사의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