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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영화 감상으로 목표를 삼고 하루 3개 글 남기기 도전을 하는데 아무 주제 없이 이 영화 저영화 쓰려다 보니
정확히 갈피를 못잡아서 앞으로 영화 감상은 홍콩이나 중국영화 좋아하시는분들. 과거 한번 쯤 보셨던 영화. 아니면
모두가 아는 주연인데도 이런 영화가 있었나 싶은 분들을 위해서 나라별+인물별로 감상문을 써가보려고 합니다.
먼저 홍콩영화에 견자단 배우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제목 : 추룡(2017)
줄거리 : 부패 경찰과 일자리를 찾기 위해 전전하는 뒷골목 친구들(견자단 포함)이 우연한 기회에
부패 경찰과 호형호제 하게 되며 벌어지는 돈의 전쟁이라고 해야 하나. 이 영화를 보면 가장 흡사하게 생각되는 국내영화로는
범죄와의전쟁이 생각나네요. 시대가 비슷해서 그런가
액션씬 : 견자단의 타영화처럼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액션씬이 없습니다. 정말 사실적인 액션. 길거리에서나 나올법한 액션입니다.
견자단의 영춘권같은 액션씬을 원하는 분이라면 조금 재미가 반감 될 수 있습니다.
깜찍한 총평 : 진정한 친구라면 내 신체 어느 하나라도 내줄 수 있다
별점 : 3.5 (5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