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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용호문 (2007)
줄거리 : 정의를 수호하는 용호문이란 곳에 견자단(왕소룡 역)과 사정봉(왕소호 역)이 어릴 때 헤어지며
형은 범죄집단 우두머리의 보디가드 겸 해결사가 되고 동생은 용호문에서 수련해 나갑니다. 그리고 범죄집단의 우두머리에서 권력을
상징하는 패가 있는데 그걸 얻기 위해 견자단이 나서는데 뜻하지 않게 동생과 맞딱트리게 되고 동생은 범죄집단에 맞써다가
자신의 스승인 아버지가 죽게 되고 추후 자신의 형, 그리고 무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왔던 석흑룡과 함께 범죄집단에 맞서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액션씬 : 이 영화에서의 액션씬은 제가 봤던 견자단의 영화중에서 CG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사실적인 액션면에서는 아쉽지만
과거 무협영화에서처럼 장풍까지는 없어서 괜찮았네요 ㅎ 그리고 주연배우마다 감독이 각각의 액션씬을 부여한 것 같아요.
견자단은 손, 발, 봉 등 두루두루 보여주고 있고 사정봉은 발차기 액션, 여문락은 쌍절곤 액션을 주특기로 보여줍니다.
액션 좋아하는 분들은 스토리가 상관없다면 보시면 킬링타임용으로 만족할 듯 싶어요.
깜찍한 총평 : 피는 물보다 진하다. 다만 견자단 형님의 헤어스타일이 영화 보는 내내 ㅠㅠ
별점 : 3 (5점 만점) (스토리가 빈약해서 평점은 낮지만 영화 액션이나 킬링타임용으로는 손색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