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엽문3: 최후의 대결 (Ip Man 3, 2015)

줄거리 : 이번편 역시 2편과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엽문은 이제 홍콩에 정착하게 되며 살고 있는데 엽문의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 암흑 집단의 이권 개입으로 학교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별의별 짓을 하게 되는게 이 학교에 역시 엽문 아들말고 엽문외전에서 소개했던 장천지의 아들도 다니고 있었고 알고보니 장천지와 엽문은 영춘권의 동문이었지만 장천지는 엽문과의 대련을 통해서 이기고 싶었고 자기가 실력이 우위에 있다는걸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으며 엽문의 자존심을 긁어내리는 소리를 하며 혼자만의 열등감을 지니지만 엽문은 그에 대해 반박하지 않고 겸손했으며 대련을 거부했지만  결국에는 대련을 하게 됩니다. (스포없음) ㅎㅎ 아무튼 그런던중 학교 부지 이권개입에 아이들의 납치로 인해 둘다 맞딱트리게 되며 둘이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고 그리고 이권 개입의 중심의 수장으로 보스가 있는데 이 인물이 모두 다 알고 계시는 권투선수 출신 마이크 타이슨이 있습니다. 스토리는 여기까지....

액션씬 : 장진이라는 배우를 견자단이 눈여겨볼만 했을겁니다. 영춘권 vs 영춘권의 대결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이가 먹었어도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 같은 타이슨 형님의 액션씬도 나옵니다. ㅎㅎ 

깜찍한 총평 : 솔직히 1,2편보다는 스토리가 많이 약해져서 아쉽지만 배우 장진과의 대결과 마이크 타이슨의 대결은 이 영화의 백미 

별점 : 3.5 (5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