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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2019)
20자평 : 얼마전에 IPTV로 따끈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가 나왔네요. 이건 정말 못본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되서
짧게 소개만 할게요.
저는 지금까지 터미네이터 1, 2, 3, 4, 5 편까지 다 보았습니다. 거즘 팬들은 터미네이터 2가 명작이라고 말하지만 제 기준으로는
1편이 충격적이었고 특히 마지막 강철 뼈체로 나온 장면은 그 당시 꿈에 나올 정도로 무서웠었죠.
제 기준은 1 > 2 > 4 > 5 = 3 특히 3편은 존 코너 배역을 어후~~
짧은 평 : 존 코너 부재의 아쉬움~ 2편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린다 해밀턴의 등장!! 둘 다 나이가 들었지만 아놀드 슈월츠 제너거와의
캐미는 여전히~ 각본의 아쉬움~~ 점점 진화하는 CG~~ 터미네이터 2편이 기억이 잘 안나거나 전혀 안난다는 분들은
터미네이터 2편 보고 나서 보면 더욱 잘 알 수 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하고 팀 밀러가 감독을 맡아서 기대를 했지만
솔직히 기대치에 살짝 미치지 못하네요. 그래도 터미네이터 영화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그리고 아바타 2는 도대체 언제 나오는걸까 ㅠㅠ
별점 : 4 (5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