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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더룸 (2019)
이 영화를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이 영화의 주인공 여배우의 영화를 몇 편(히트맨, 약지의표본)봐서 보게 되었네요.
이 여배우는 참 매력적으로 생겼어요. 안젤리나 졸리가 보이는데 훨씬 상위버전(이쁘게)이고 웃을때 베라 파미가가 보입니다.
줄거리 : 영화 소재가 참 독특합니다. 한 적한 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비밀의 방을 발견하게 되는데
우연히 남자 주인공이 그 방에서 술 한병 다 먹고 또 먹고 싶어서 혼잣말로 하나 더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니 ㅋㅋ 술1병이 떡~~
이렇게 남자는 이 방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부부끼리 이 소원~저 소원~~빌며 즐기죠. 그리고 소원의 크기가 술 1병에서 자신들의 아이가 없었는데 생명까지 바라게 됩니다. 역시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거겠죠. 그 이후 아기를 둘러싼 부부가의 갈등. 아기가 크고 나서 자신의 비밀과 부모와의 갈등 등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 비밀스러운 방에서의 소원은 조건이 있었습니다. (스포는 안합니다.)
깜찍한 총평 :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다. 과유불급이라고 했거늘!!! 정말 이런방이 존재한다면 집돌이, 집순이들에겐 지상낙원이 될 듯요.
여자 연예인 나와라 뚝딱~ㅋ
별점 : 3.5 (5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