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제목 :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 (2010)
정무문의 영화 시리즈 배우는 크게 세 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소룡, 이연걸, 견자단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제가 봤던 정무문의 영화는
이소룡과 이연걸은 영화가 처음이었지만 견자단의 정무문은 영화보다 케이블 TV에서 했던 드라마였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였고 견자단이라는 배우를 관심가지게 만든 드라마였죠.
정무문 영화별로 액션씬으로만 따진다면 저는 견자단 > 이연걸 > 이소룡 순입니다. 세명다 똑같은 영화에 똑같은 액션이지만 정말
무술 액션이 다 다르죠. 견자단은 빠른 스피드를 추구하는 액션과 이연걸은 솔직히 세 영화중에 가장 비현실적인 액션(서로 합을 중요시)
씬 특히 ㅋㅋ 썸머솔트킥은 더욱 그랬죠. 이소룡이 가장 현실적인 액션이지만 너무 둔탁하다고 해야하나.
줄거리 : 정무문의 후계자인 진진은 세계대전에 파병 나가서 싸우고 전사한걸로 처리 되었지만 실제로는 신분을 숨기고 살아오면서
저녁에는 마스크를 쓰며 중국의 인사들을 죽이는 일본 암살단을 제거하는 활동을 하고 일본 군부 세력은 마스크를 쓰며 일본 군부들을 죽이는
이 마스크를 잡기 위해서 펼쳐지는 스토리입니다.
솔직히 각본은 크게 미치지 못하고, 이 마스크를 보면 예전 이연걸 주연의 흑협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이번에는 액션씬은 훌륭하지만 기존 견자단의 액션 영화 치고는 뭐랄까 너무 짧습니다. 아무튼 강추 액션씬은 후반부 진짜 제목처럼
1대 100인지 세어보진 못했지만 1 대 다의 액션씬은 시간 순삭입니다.
깜찍한 총평 : 영화 정무문을 보았고 견자단 배우를 좋아한다면 킬링 타임용 최고~
별점 : 3.5 (5점 만점) 늘 하나가 만족되면 스토리가 불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