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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번째 추억의 영화는 1996년작 한국영화인 '고스트 맘마'입니다. 한지승 감독의 데뷔작으로 최진실과 김승우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죠. 사랑하는 부부 중에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지만 유령으로 남아서 남편과 같이 지내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인 영화입니다. 당시 나름 흥행도 제법 했던 영화로 이미 돌아가신 최진실 씨을 추억할만한 작품이죠. 물론 20년도 더 전 영화인지라 지금처럼 세련된 수준까지 기대하기는 조금 힘듭니다.
이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선 유튜브로 보거나 도서관에 가서 VHS 테이프로 감상하시는 방법 뿐이라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래도 과거를 추억하기 위해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되는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