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을 받는다고 해서 보러갔는데... 생각보다는 평범합니다.
나치 치하에 나치를 동경하는 꼬맹이와 집에 몰래 들어온 유태인 소녀, 그리고 당차고 할 말을 다하는 엄마...
대충봐도 견적이 나올 것입니다.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한 것도 없네요.
그냥 이 소재를 다룬 것치고는 무겁지는 않지만 예상가능한 가벼움이라는 점에서 마이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