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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문의 도움으로 봤습니다..
본 건 좀 됬는데 이제야 쓰네요^^
이런류의 가족 모두가 볼 수 있는 웃음이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딱 이 영화더군요..
영화의 큰 줄기는 운영난을 겪고 있는 동물원에 변호사가 원장으로 부임하면서 동물탈을 쓴 직원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입니다..
사실 동물탈을 쓴다고 그걸 몰라볼 사람들이 있겠냐만은..
알면서도 그 상황상황의 코믹함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웃긴 영화더군요..
더불어 당연스런 잔잔한 감동까지..
지금 이 시점 진짜 동물원을 못가는 상황이라면 가족끼리 쇼파에 앉아 함께 볼 수 있는 유익한 오락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진짜 동물원은 코로나가 물러나면 가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