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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볼만한 영화도 없지만..
나가서 볼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그나마 가볍게 볼 수 있는 정직한 후보가 땡겨서~
영화의 큰 줄기는 한 국회의원이 선거에 임하면서 거짓말을 못하게되는 상황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국회의원이 거짓말을 못한다?
그 상황 설정만으로 실소가 나오는?^^
상황을 코믹하게 그려낸 것 뿐만 아니라 라미란을 위시한 여러 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빅재미는 없지만 피식피식하게 웃음을 주는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장 압권인 대사는
'우리는 우정사업본부다'
이 대사에서 빵터졌는데..
저만 거런건지^^
주말에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