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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로테 | 추천 (0) | 조회 (807)

2020-08-07 02:50

만화가 원작이라서...

시나리오에 비록 헛점이 있더라도.. 그럭저럭 소화시키기는 무리가 없습니다.

 

믿을 만한 연기력이 받침되는 배우들이 많아서... 

때때로 느껴지는 이데올로기적 거부감만 빼면  이 시국에 볼만한 영화갔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깝지 않습니다.

 

제법 확실히 관객도 많았고요

 

전  개봉 당일날 봤는데,

이어지는 다악 도 그렇고... 요즘 볼만한게 꽤 많아진 느낌은 좋습니다.

 

 

잠수함씬은 아쉬움도 있지만, 

실증 측면에서는 그래도 노력한 흔적은 꽤 보입니다.

 

 

속절없는  우리나라의 처지를 보면서... 

실제  저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잖아...라고 공감을 하면... 썩 수긍도 갑니다.

 

 

 

원래 미대통령을 보면...  엥, 만화도 아니고 저게 뭐야.....라고 하고 싶지만

트럼프보면 

영화속 저 케릭터에도 꽤 공감이 됩니다.

 

 

예상되는 결말에, 상업영화라는 한계성을 수긍하고 본다면..

긴장감도 그렇고,  꽤 괜찮습니다.

 

 

 

그래도 테넷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

 

조금 후에 다악을 보러갈 생각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