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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로테 | 추천 (4) | 조회 (830)

2020-10-11 01:19

일단 기본적으로....

연기가 되는 사람들로만 배역이 짜여졌습니다.

그래서.... 영화가 몰입도가 떨어질만한 것들을 

연기로 커버해 나갑니다.

발군인 여아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요

 

개인적으로 하지원은 출연하지 말고... 다른 사람 젊은 배역을 썼으면 어떨가 싶고

성동일과 나이차이를 고려하면... 너무 에바다 싶고..

 

김윤진이 저런 단역으로 나올까 싶어... 무슨 사정이 있나 생각할 정도로... 

(그런데 김윤진과 하지원이 엄마 딸인 것도 사실... 좀 ....)

 

 

신파 맞습니다.

처음부터 노렸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게 가죠.

 

뻐꾸기 알을 품고 키우며 사는 다른 어미새의 아니, 아비새의 생각도 들지만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만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