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영화였는데 생각 보다 금방 극장에서 내려서 의아했지만 잼있게봤습니다^^
영화의 기둥 줄거리는 의협심(?)강한 경찰의 좌충우돌 범죄 소탕기쯤 될까요?
늘 강한 악역에 특화된 곽도원 배우가 매우매우 코믹한 변신을 통해 원탑 주연으로 나서 극을 이끌어갑니다
쫀득쫀득한 추리극은 아니지만 피식피식 웃게 만드는 절묘한 상황들이 팍팍한 요즘을 잠시나마 잊게해주네요^^
저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