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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온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출연진 진짜 단촐합니다.
그냥 엄마와 딸... 그리고 기타
우편배달부 정도 남자가 중요하지... 거의 남자 배역도 없고요
그렇지만
두 여배우들의 열연은 탁월합니다.
일단..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89분
그러다보니
그나마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들이 더 짧고
내용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서취처럼
그동안 잘 알아온 가족이라고
서로를 잘 아는 것은 아니다라는 백그라운드가 잘 깔려있습니다.
너무 짧다는 것만 빼고는...
본걸 후회는 안합니다. 다만, 제돈 다내고 보기는 살짝 아깝더군요. 코로나 시기여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