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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방구석에서 영화보며 시간보냈네요^^
영화는 전문 도굴꾼들의 문화재 도굴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굴은 그저 겉으로 보여지는 것일뿐 실상은 착한(?) 도굴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 도굴의 이유가 복수에서 비롯된 것을 영화 중간에 살며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서로 죽고 죽이기 위한 음모가 남발되는 영화 전체의 흐름을 보여주는데 좀 티가나는 전개가 흥미는 떨어뜨리더군요..
아쉽게도 요즘 시기때문에 재밌고 좋은 배우들이 나오는 이 영화는 금새 집에서 관람이 가능했지만..
빨리 시기가 좋아져서 큰 스크린에서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2편도 자알하면 나올법한 결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