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몇 년만에 뵙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그간 생업이다 뭐다뭐다 해서 로그인이다 뭐다 못하다 보니
아무래도 계정이 날아가버린 모양입니다... 재차 가입해서 맨땅에 해딩을 다시 하게 되었군요...
그간 영화를 보고 싶어도(삶의 낙이 그거 뿐이라서...)
그 병 때문에 다들 이래저래 난리인지라 간만에 온라인을 통해 감상했습니다.
전에 적었던 영화의 후속작인데... 액션 기대하고 보기는 어렵겠다 싶은 내용이더군요.
아쉬운 것도 사실이기는 하지만, 예전 TV 시리즈의 흐름을 쫓아간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본 부분도 있지만 역시나 슈퍼히어로 영화의 맥락에서 조금 심하게
벗어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아쉬운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