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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본 분이 거진 없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 영화의 오마주적인 성격을 많이 담아서 만든 영화라고도 하지만,
그걸 빼고 보더라도 재미있지요.
물론 배트맨 쪽 영화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보기에도 또한 재미있습니다.
여러 모로 상징적인 장면들이라든지 씬들을 넣어놔서 '이러면 재미있겠다!'
하는 상상을 펼칠 수 있게 하니까요.
특히나 호아킨 피닉스라는 배우께서 명연기를 펼치셔서 감탄하며 봤더랬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거진 소름이 돋을 정도라...
아, 그러면서 떠오른 것이 '왜 미국에서 폭동을 우려했던 건지 알겠다...' 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