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지만 적어보려는 건 감독이 감독이라서입니다.
보면서 계속 에일리언 시리즈라든지... 감독의 다른 작품들이 떠오르더군요.
상징성을 크게 보여주는 것도 기이하면서도 눈길을 끌고...
시즌 2를 기대하게 만드는 엔딩이라든지도 기다려지지만...
정작 감독께서 나이가 많으신지라...
제작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다른 의미에서 바라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