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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일본 쪽 방송을 어찌어찌하다 수신할 수 있게 되어서 그냥 막무가내로 돌리다가
그 때 마침 특선영화로 보여주길래 슬쩍 봤다가 벙쩌버렸던 영화였더랬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이래저래 상당한 영화더군요!
물론 야한 거야 뭐...(유명 배우를 데려다가 성행위 비스무리한 걸 막 찍어댄 수준이랄까요?)
대놓고 나오지야 않지만 뭐...(전후 장면을 암시한다든지 코믹하게 그려낸다든지 하니...)
그러니 주연배우가 질색을 하지... 하면서도... 가끔 생각나면 찾아볼까... 하고는 후회하고...
그러고도 몇 년에 한 번 정도는 기어이 보고 있는 제가 웃기기도 하고... 참 내...
(내용이라든지 전체적인 수준은 B급 감성이 미친 듯이 올라오는 듯한 괴작 수준입니다.
본격 여주인공 하나 믿고 보는 영화 수준이지만... 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