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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극장에 걸지 못한 승리호를 빠르게 집에 누워봤습니다^^
아쉽지만 55인치 티비로^^;
영화는 우주쓰레기 청소부들이 무시무시한 어떤것(?)을 얻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욕도 거의 안나오는 가족이 함께 관람해도 좋을만한 오락 영화입니다
좀 더 어둡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는 아니고 권선징악에 바탕을 둔 SF영화인데 이야기의 끝이 나름 뻔하게 보이더라도 비쥬얼 측면에서 비용대비 잘 뽑아냈더군요
이 정도 영화라면 극장에서 관람시 체감은 훨씬 좋을듯하고 국산 SF치고는 잘만든듯^^
아역배우가 비중있게 나오는데 기가 막히게 귀엽습니다^^
저는 2편도 가능한 결말로 봤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