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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영화를 두 번 보았습니다.
두 번째 보았을 때는 영어 리스닝 연습하는 기분으로 봤는데.. 잘 안 들리더군요. ㅎㅎ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나는 누구인가?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를 많이 질문하면서 살아가는데
이 영화가 모든 대답은 해줄 수 없어도 하나의 해답은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시대의 영웅, 혹은 역사에 기록을 남기는 사람이 될 수는 없겠지요.
하루 하루를 평범하게 사는 사람.. 그리고 그 자체만으로도 살아간다는 것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모두에게 추천하는 좋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