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를 봤습니다.
윤여정의 연기도 훌륭했지만, 전 스티브 연의 연기가 정말 멋지더군요.
그야말로 가장의 무게가 한껏 느껴지는 연기..
한국에서의 삶이 희망이 보이지 않았기에
이민을 떠나 기회의 땅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을 그 많은 사람들..
이제는 이민을 떠나는 일 조차도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지만
그 시절 그 어려움을 이겨내신 모든 분들께 존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