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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살짝 스포-]
로테 | 추천 (8) | 조회 (793)

2021-05-08 01:06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입니다....만은

 

 

안젤리나 졸리의 전남친의 흑인 아내가 사실 주인공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물론, 큰 스포는 아닙니다. 

 

주인공은 삼엽수로 뒤덮인 광할한 자연의 산이라고 해야될지도..

 

 

소소합니다.

봐도 안보도 안아까울 정도로

 

그렇지만, 코로나 시기에 이정도 영화라면  충분히 점수를 줄만합니다. 

내용을 크게 흠잡을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소소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큰 비중도 아니고

 

 

내내 보면서

제목의 의미를 생각했습니다.

 

 

결국 저건 아이의 독백같은 제목인가?

그렇다면...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단지 두명은 아닐거고

정말 많은 이들이 있을텐데

 

일반 대중들... 방관자들도 그 중 하나가 될까나?

 

 

 

10시에 가까운 시간에 시작하는 상영시간인데

사람이 몇 되었습니다.

영화관도 좀 풀려가는가 싶기도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