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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작품에 대해 이야기할 때가 스포에 대해서 제일 자유롭지 않나 싶습니다.
스포여도 큰 문제가 없는 것이라서
개인적으로 별 3개를 줍니다. 그것도 용산아이맥스에서 제일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었기에
2.5개는 대략 이런 코로나 상황에서도
이정도 되는 작품을... 손해여지를 감수하고 개봉해준 배급사에게 준다고나 할까요.
산으로 가야하기에
일단 개연성은 좀 밥말아먹습니다.
그래서 우주까지 확장되어 나가죠.
소개영상에서처럼
타잔처럼 줄로 뛰어드는 차와.. 그걸타고 완벽하게 무사한 모습이나
만화에 가까운 모습이 많이 연출됩니다.
내용은 그렇다치고 찍느니라 수고한 점에 또 하나 별점 반개
원래 스토리없이 구성을 무시할만한 컨셉입니다.
힘과 섹시 그리고 통쾌함이면
생각따위는 뭐 그닥 중요한게 아니죠
반가운 얼굴들이 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10편이 마지막이라는 이야기에 수긍도 갑니다.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