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보다 나은 2편없다는 설도 있는데

IMAX 꽁짜표들이 생겨서  

제일 좋은 위치에서 화면 넓게 봐서인지

비슷한 수준같단 생각입니다.

다만, 신선도는 좀 떨어지고

대신 입담의 19금 강도는 상당합니다.

원문을  귀로 들으실 수 있다면 번역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여러 배우들의 근황을 볼 수 있어서도 좋고

나이들 먹은 모습에서 (모건 프리먼은 항상 그 정도... )

반가움도 느껴집니다.

50대  셀마 아줌니의 섹시함도 한껏 볼 수 있는 편이고

흐름상 마지막 장면도 예상이 가지기는 하는데.. 

끝나고 쿠키 장면은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코로나 시대에 이 정도가 어디... 라는 심정은 여전합니다.

극장에서 걸리는 것들은 요즘 무조건 봐준다는 심리여서...

구성상의 허점은 다 무시하고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