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두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영화입니다.
때로는 누군가에게는 많은 불편함을 줄 수도 있지만
전 아이들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보고
대놓고 앞에서 성호를 긋는 그 노친네들같은 꼰대적 측면이 나에게는 없을까하는 반성도 했습니다.
아일랜드의 풍광도 좋고
유쾌한 내용도 많습니다.
불편할 수도 있고요
오래 상영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