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문의 도움으로 봤습니다^^
명절은 웃기고 즐거운 영화를 봐야한다는 강박(?)에 보게됬네요
줄거리는 어느날 갑자기 내집이 땅 밑으로 꺼져서 생기는 재난어드벤쳐구요
좋은 배우 조합에 적절한 웃음과 감동이 있지만 다 비비지 못한 비빔밥을 먹은 기분이랄까?
빅재미도 큰감동도 조금 모자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차승원
참 웃겨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