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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문의 도움으로 봤습니다..
영화는 순직한 아버지를 따라 경찰이 된 주인공이 여러모로(?) 잘 나가는 경찰을 언더커버로 감찰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요즘 이런 얘기 많네요;;
배우들 연기 나쁘지 않고 소재도 흥미를 끌기 충분하나 이야기를 전개해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거나..
궁금증을 유발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서로간의 치밀한 심리 게임도 좀 부족한 듯 하고 좋은 재료 가지고 적당한 맛을 끌어낸 것이 아쉽네요..
비중있는 여주가 없는 것도 매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