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빼고는 정이 안가는 나라가 일본인데..
그 야동 전성기의 문을 활짝 연 전설적인 감독 무라니시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과감한 정사신..
거침없는 대사와 연기..
당시의 시대상..
전반적으로 수작으로 평가하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든 드라마입니다..
지금 우리가 손쉽게 접하고 있는 그 영상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한 그의 일대기를 볼 수 있는 기회인데..
역시..
선구자(?)는 험한 길을 걷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