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안봐서인지..
배경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화제라길래 한번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상의 대상이 나오는 상상이야기는 크게 와 닿지가 않는 성격상..
재미가;;
저런 악마가 실존해서 나타나고 사이비 교주가 지도자로 나타난다는 설정 자체가..
허무맹랑해서;;
유아인의 연기는 점점 무르익는 것 같습니다..
차분하며 광기어린 연기는 경력보다는 천성에서 우러나오는 연기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