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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작은 감동이 있습니다.
북한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이제는 다른 나라 사람으로 다들 취급하는 경향이 크지만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훨씬 더 커져가는 세상이지만)
감독이 느끼는 동류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국도 시국이고.. 지금 한국에서 이런 설정이 먹힐것 같지는 않아서.. .
흥행에는 그닥 실패할 것 같습니다.
영화산업적 측면에서는..
마블 영화만.... 그럭저럭... 한국시장에서 어느정도 되고..
아바타 후속편들 정도나 좀 흥행몰이가 될 것 같아서
넷플 등 OTT 대세는... 굳어지는거 아닌가 봅니다.
대형영화관을 선호하는 입장에서는...
많이 아쉽지만서도...
어쩔 수 없는 자본논리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