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에 처음 등장하는 듯한 주원의 카터를 봤습니다..

영화는 한국판 킬빌같이 유혈이 낭자하는 영화입니다..

킬빌보다 더하면 더 했지 못하는 수준이 아닌..

시종일관 힘한번 안빼고 찌르고 때리고 부셔버리는 액션이 계속됩니다..

저러다 주인공 잡겠다 싶을 정도로 마구 돌리는데..

나중에는 현실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극강의 액션까지 보여줍니다..

정신이 없다보니..

영화를 본 건지 오락게임을 한판 한건지 분간이 안되는 런닝타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