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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한 남산의 부장들을 봤습니다.
저는 도서관에서 원작 책을 빌려서 본 적이 있는데 매우 두껍더라는..
영화를 vip를 둘러싼 중정부장과 주변인들의 암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권력에 다가서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갈등하고 반복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그 시대상을 그리고 있는데
화무십일홍이라고 결국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모두 알고 있지만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인간 군상들을 영화에서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은 편인데 박통을 연기한 이성진 배우의 싱크로율도 좋고 산타 병헌씨으 연기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