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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3는...
내 인생에서 무려 1시간이 넘는 소중한 시간을 날려 먹은... 영화였습니다.
시나리오도 개판이고..
더불어 이유없이 형사반장(최귀화)도 빼버리고 똥구멍같은 연기를 보여준 이범수가 나와서...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시간 때우기 구성을 만들어 놓고...
이 영화 전체에서 가장 반가웠던 씬은...
맨 마지막에 조선족 '장이수'가 긴머리로 등장했을 때...
그 외에는 그냥 영화 내내...
마동석이 얼마나 권투를 잘하는지... 장기 자랑하는 화면만 주구장창 봤네요.
마동석... 좋아했던 캐릭터였는데...
급실망.... -_-
마동석은 그냥 연기만 하고...
시나리오에는 개입하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