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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작품이니 고전이라고까지 할 것 아니니요.
케빈 베이컨 주연의 잔인하면서도 눈물어린 아버지의 복수극입니다.
'자식을 구하려는 아버지'하면 최근에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 영화 속 케빈 베이컨도 그런 아버지입니다.
자식이 어이없이 죽었으니 더 슬프고 분노하는 아버지죠.
회사의 중역이었던 평범한 아버지가 어떻게 아들을 죽인 갱단에게 복수하는지 흥미진진했습니다.
그 과정에 가족들은 더 큰 위기와 슬픔을 겪는데...
마지막 결말도 테이큰 처럼 깔끔하거나 해피엔딩은 아닙니다.
복수극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티빙에 올라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