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감상] 시민덕희
로테 | 추천 (0) | 조회 (234)

2024-02-19 23:14

본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살짝 써봅니다.

 

설날임에도 거의 한국영화가 쓸만한게 없습니다. 

무슨 이유때문인지 모르지만서도..

대작들이 거의 걸리지 않고 있죠.

 

그 덕에 틈새시장으로 파고들만한 것들도 거의 없습니다.

 

듄2가 나오면 더더욱 그럴 것 같고

 

하여간, 믿을 만한 여배우들 두 분이 열연을 합니다.

그 덕에 상대적으로 남자들의 연기력이 밀려보이기까지 합니다.

 

 

보이스피싱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여기서 

보이스피싱에서 목소리담당하는  젊은 놈들이...  한국인들이 저렇게 잡혀가서 하구있었구나...라는 사실도 알게 해줍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마지막에 합의를 종용하는 한국 변호사의 모습이...  가관이기는 한데..

저런 분들을 우리는 사회지도층이라고 여기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전관으로 유명하신 분이었으니..

 

 

현재 불황기에 간신히 손해 안보는 선까지 관객이 든 것으로 압니다.

 

 

 

결론은

다들 아시다시피... 볼만은 한데..... 이걸 극장까지 와서 봐야해? 라는 현 분위기가 보고 나온 사람들 평이 될 것 같습니다.